생일 축하한다 우리 다은이
生日快乐,多恩
항상 조용히 자신을 숨기며
总是安静的藏起自己
그 숨겨왔던 것을 춤으로만 발산해내고
把藏起的自己都用舞蹈来发散
힘들어도 몰래 숨어 울고, 힘들어도 헤헤 웃으며
再辛苦也只是偷偷的哭,再辛苦也只是嘿嘿的笑
모든걸 덮어버리던 다은이.
总是把所有的东西都埋起来的多恩
2007년 여름이 다가오던 그 어느날
2007年夏天,走近的那某一天
우진이네 집에서 처음 말을 하고
我们在友镇家里第一次说了话
친해지기 시작했지. 우리 그렇게 주말이면
开始变得亲切了。我们就那样一到周末
뻔질나게 술마시고 클럽다니고 그랬잖아.
就匆匆忙忙的喝酒去club。
그래도 서로 마음 터놓지 못하고 닫고만 살았는데
可是那时候我们也没有完全敞开内心还只是关着
팀을 그만 두고서 왠지 허전해할 것 같아 만난 그날
我们组结束的时候不知道为什么感到很空虚
우리는 분당사기단으로 다섯명이 모였지
遇见的那天我们五个人以分堂士气团(这个名字可以翻成别的)的名义聚在一起
그리고서 더 많이 알게되고, 더 많이 마음을 트게 된 것같아.
在那之后就更加了解,也更敞开了内心
생일축하해 분당사기단 막냉아
生日快乐。分堂士气团的老疙瘩
그리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希望你永远幸福